아프리카 축구 중계는 역시 BJ이강
"어 아주 잘했어, 장윤호 잘했어~"
BJ로 변신한 이강의 중계실력이 날로 칭찬을 받고 있다.
그는 청춘FC로 쓴맛은 봤지만 인터넷방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일 U23 챔피언십 말레이시아와전을 중계하며 '역시 이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지상파 및 케이블에서는 할 수 없는 직설적인 말도 서슴치 않지만
역시나 한국 축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멘트가 더 많았다.
참관한 유저들은 현 중계보다 훨씬 재밌다고 말했고, 혹자는 다가오는 우즈벡전을 기대한다며 아쉬움을 감췄다.
U23 우즈벡전은 오는 24일(화) 오후 20:30 JTBC3에서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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