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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유튜버로 활동 중인 정지윤은 ‘유튜브 방송을 하면 좋은 이유 3가지’를 언급하며 유튜브 방송 시작에 대해 적극 권유했다.

그가 언급한 첫 번째 이유는 ‘돈이 된다는 것’

그는 유튜브를 시작한 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월 1천 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통한 광고 수익뿐 아니라 상품 판매 효과까지 있었다는 것.

사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 유튜브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 그는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이유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는 SNS보다도 유튜브가 더 재미 있다고 언급하며 사람들과 생생하게 소통하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유는 유튜브는 ‘시대의 흐름’, 즉 트렌드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그가 4개월 만에 월 1000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만 보아도 그 영향력은 입증할 수 있다.

그는 계속하여 개인 방송의 영향력을 강조하며 “(유튜브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그냥 하라. 세상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회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영상 편집도 별다른 기술 없이 VIDEOLEAP이라는 앱으로 하고 있어 매우 편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구독자 200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비즈니스 채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자신이 하고 있는 사업과 돈을 버는 방법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에어비앤비 사업, 자전거 사업, 의자 제조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