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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유튜버 소프가 서울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소프 트럭을 운영한 영상이 올라와 화제이다.

이 날 영상에서 유튜버 소프는 푸드 트럭을 통해 한강 잠수대교 일대에서 바비큐 핫도그빵과 새우 핫도그빵을 판매했다.

이 날 판매한 바비큐, 새우 핫도그빵은 소프가 직접 돼지고기를 공수하여 발골하고 전 메뉴에 혼쯔유를 사용하여 맛있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실제로 소프는 150분 이상을 요리하고 많은 인파 속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2시간 만에 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핫도그빵 151개를 판매하여 15만 1천원의 수입을 얻고 판매금 전액을 기부할 것임을 밝혔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먹어보고 싶다 ’, ‘손해 본 것 같지만 좋은 일에 쓰다니 대단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버 소프는 구독자 89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요리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