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쏘이, 그녀는 누구?

유튜버 쏘이, 그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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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쏘이는 세계여행을 하며 생생한 영상을 찍어 현재 56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스페인,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 국가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혼자 여행을 가기 꺼려하는 인도, 페루, 아프리카의 모로코 등을 여행하기도 하며 여행을 하면서 겪는 우여곡절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녀는 모로코 여행을 하던 중 길을 걷다가 모로코 남성들로부터 캣콜링을 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캣콜링이란 길거리를 지나가는 여성에게 남성들이 휘파람을 불거나 성적인 발언을 하며 유혹하는 행위를 뜻한다. 서구권에서는 캣콜링을 '길거리 성희롱'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또한 그녀는 인도를 여행할 때에는 무더운 날씨와 식중독으로 우여곡절을 겪기도 한다.

 

이렇듯 그녀는 여행지로 기피하는 곳을 홀로 여행 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가 이렇게 세계여행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 있었을까.

 

사실 그녀는 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직장 생활을 하였지만 자신이 원하던 삶이 아닌 것을 느끼고 퇴사를 결심하였다고 한다. 그녀의 꿈은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지만 직장 생활은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할 수가 없었다고

 

퇴사를 한 후 그녀는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던 것.

      

그녀의 세계여행은 지금도 현재진행 중이며 홀로 세계 여행을 한 경험이 그녀의 꿈을 이루는 데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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