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밴쯔,대도서관,씬님,윰댕 인스타그램)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 라이프'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랜선 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BJ와 유튜버에서 다양한 주제로 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은 담은 방송이다.

또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컨텐츠 제작 과정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레임 밖의 삶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본 방송 출연진으로는 게임을 이용하며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크리에이터계를 선두하는 '대도서관'과 그의 부인 '윰댕'이 함께 출여하여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6 아프리카 BJ 대상'에 빚나는 먹방의 대가 '밴쯔', 각종 메이크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까지 내로라하는 상위 1% 유튜버 4인의 출연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먹방의 대모 이영자가 MC를 맡게 되어 먹방의 대가 밴쯔와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랜선 라이프'의 이나라 PD는 "랜선 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일상과 수백만 인터넷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컨텐츠까지 볼 수 있는 1+1 같은 방송"이라며 차별화된 매력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컨텐츠에 대한 분명한 철학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이 '랜선 라이프'를 통해 보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