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보겸, 거리 응원 후 쓰레기 줍는 선행 실천
지난 24일, 한국 대 멕시코 경기의 거리 응원이 끝나고 난 후 BJ 보겸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선행을 보였다.
이 날, BJ 보겸은 거리 응원이 진행되었던 삼성역 인근에서 약 한 시간 가량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호평을 샀다.
이 날 월드컵 거리 응원이 끝나고 난 후 길거리에는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있었다.
BJ 보겸은 쓰레기 줍기에 열중하며 장소를 이동해가면서 맨 손으로 쓰레기를 줍기도 했다.
쓰레기를 줍던 도중에 쓰레기를 담았던 종량제 봉투가 무너져 BJ 보겸은 멘붕(멘탈 붕괴)이 오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보겸이형 존경합니다’ , ‘원래 이 분 영상 안 보는데 이번에 모범적으로 행동을 해서 구독하겠다’며 BJ 보겸에게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 날, BJ 보겸이 월드컵 거리 응원 후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에 다가오는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더 나은 거리 응원 문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