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돋보이는 BJ 보겸의 발냄새 탈취제 광고 화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BJ 보겸의 발냄새 탈취제 광고 화제

지난 24, BJ 보겸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이용해 발 냄새 탈취제 광고를 찍어 화제이다.

 

이 날 방송에서 BJ 보겸은 얼마 전 식당에 신발을 벗고 들어간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현장에 있던 한 팬이 발 냄새를 맡고 여러 커뮤니티에 BJ 보겸의 발 냄새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있다고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BJ 보겸은 나는 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냄새 측정기를 이용해 자신의 발 냄새가 어느 정도 되는지 측정하겠다고 전했다.

 

우선, BJ 보겸이 비교대상으로 측정한 홍어는 0.43이라는 수치가, 취두부는 40을 넘은 수치를 보였다.

 

보통 홍어는 발효를 시켜 먹기 때문에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며, 취두부는 세계에서 악취 나는 음식 10위 안에 들 정도로 냄새가 고약하다.

 

마지막으로 BJ 보겸이 작년 11월부터 6개월 동안 끊임없이 신어왔다고 주장하는 신발은 믿기지 않게도 100을 넘은 수치를 보였다.

 

세계에서 악취 나는 음식 2위를 차지한 취두부의 두배 가량이 넘는 수치가 나온 것.

 

하지만, 이 모든 것은 BJ 보겸이 생각해 낸 냄새 탈취제 광고였다.

 

결국, BJ 보겸은 자신의 발냄새가 냄새 탈취제로 해결 가능하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광고임을 깨닫고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하였지만 BJ 보겸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0 Comments
포토 제목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설문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