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유튜브 시장 진출, 한 달여 만에 구독자 20만 명에 달해
트로트 가수 겸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이 “쌈바홍”이라는 채널로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이다.
그녀는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겠다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현재 ’쌈바홍‘의 구독자는 무려 20만 명이 넘는 수준.
그녀는 게임 콘텐츠, 먹방 그리고 자신의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주는 뷰티 유튜버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구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영상에는 그녀의 털털함과 솔직함이 그대로 담겨 많은 이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에 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인생 파운데이션을 공개하겠다며 영상을 게재하여 조회수 170만 명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튜브 방송중인 가수 홍진영)
이 날 방송에서 그녀는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던 화장품 제품들을 공개하며 직접 메이크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특히나 그녀는 “나는 비싼 것보다는 내 얼굴에 잘 맞는 제품을 이용한다”며 화장품을 살 때에 브랜드나 가격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했다.
이렇듯 인기 방송인의 활발한 연예계 활동과 유튜버로서의 병행은 수요와 공급의 뚜렷한 경계가 없는 1인 미디어의 특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