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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윤마는 자신의 채널을 베껴서 만든 채널이 있다면서 억울한 감정을 호소했다.

실제로 윤마를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진짜 윤마 채널을 모방한 가짜 윤마 채널이 나온다.

그 채널에 접속해보면 윤마가 디자인한 사진이 배경으로 등록되어 있고 윤마의 영상들이 수 십 개가 등록되어 있다.

윤마는 유튜브에 3번이나 신고를 하였지만 여전히 이 채널은 버젓이 활동 중인 것.

이 뿐만 아니라 윤마가 삭제한 영상들도 이 채널에는 여전히 올라가 있다. 이 때문에 윤마는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 것이다.

윤마가 얼마 전 유세윤과 찍은 영상도 조회 수가 500만이 나왔지만 콘텐츠가 선정적이라는 판단으로 영상을 내렸다. 하지만 가짜 윤마 채널에서는 아직도 영상이 올라와있는 상황인 것.

마지막으로 이 날 방송에서 윤마는 제발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윤마가 3번이나 신고를 하였지만 가짜 채널은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를 통해 유튜브의 제재 기능이 얼마나 신속하지 않은지 알 수 있다.

유튜브 측의 빠른 제재가 필요하며 이런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