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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가수 등 연예인 출신들의 인터넷 방송 데뷔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강은비에 이어 최근 엠블랙 멤버 지오가 아프리카 TV를 통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기 때문.

이들은 인터넷 방송이 비교적 사생활에 제약이 덜하고, 시청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 원하는 시간에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 등 인터넷 방송의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연예인에서 BJ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예인 출신의 BJ들이 방송을 하면서 얻은 별풍선의 금액이 화제이다.

지난 3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의 별풍선 환전 액을 보면 지오는 약 2천7백 만 원의 수입을 올리며 강은비는 일주일 동안 약 7백 만 원의 금액을 벌은 것으로 드러났다.

별풍선은 개 당 100원으로 아프리카에서 수입의 30%를, BJ는 70%를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르면, 엠블랙 멤버인 지오는 지난 일주일 간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약 1890만원을 번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일반인들의 몇 십 배를 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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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그들의 수입이 지금과 같을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