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강은비 SNS에서 기자에게 분노한 감정 드러내..

아프리카 BJ강은비 SNS에서 기자에게 분노한 감정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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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강은비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자를 비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강은비는 SNS에 자신과 페미니즘을 비난한 기사를 게시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강은비는 제가 페미니즘을 페브리즈라고 말한 인터넷 방송에 드립을 드립으로 받아드리지 못하는 옹졸함이 느껴지네요. 방송 프로그램을 자기 마음대로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셨으면서 바꾸시네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도우리 기자님. 세상에 불만이 많으시면 인터넷 그만 하시고 눈과 귀 좀 열고 사세요. 당신 기자로서 자격이 하나도 없네요라며 자신의 기사를 쓴 기자를 비판하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기자는 다 그러는 직업이지 ㅋㅋㅋㅋ 반 사기꾼 ㅎ’, ‘대한민국 기자들은 믿고 거르세요. 그들 말은 들을 가치가 없어요라며 BJ 강은비의 글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일부 누리꾼들은 강은비님 보세요 이게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빛은비라고 찬양해줘서 좋으신가요?’ 혹은 강은비님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페미니즘을 페브리즈라고 드립을 친 건 결코 현명한 드립은 아닌 것 같아요. 여성인권에 관한 것인데 드립이라니. 예시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에서 인종 드립 치는 것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왜냐 선진국에서는 인종과 성별평등에 아주 엄격하거든요. 생각해보세요.’라며 BJ 강은비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BJ 강은비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주장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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