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하블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 화제
지난 3월 5일 아프리카TV에서 신입 여캠인 BJ 하블린이 첫 방송을 하여 화제이다.
BJ 하블린은 “얼굴 크게 해놓고 이야기만 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떨린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너무 말랐다. 살 좀 찌라’는 누리꾼의 말에 “꼴값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이다.”라고 대답했다.
원래 무슨 일을 했느냐는 누리꾼의 물음에 BJ 하블린은 “원래는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가게를 했었다. 그러다가 롤 게임방송을 하다가 이 방송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BJ 하블린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연애를 할 때에 연하든 연상이든 남자니까 나이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내년에 서른이 되는 것을 한탄하면서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자리도 잡히고 능력도 괜찮아지지만 여자는 어리면 어릴수록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