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뜨뜨뜨, 뷰어쉽 조작 논란이 다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뜨뜨뜨뜨, 뷰어쉽 조작 논란이 다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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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던 뜨뜨뜨뜨는 약 2개월 전 '뷰어쉽(뷰봇)' 논란으로 영구 정지를 당했다. 당시에 그 문제는 굉장한 화제를 낳았고, 결국 뜨뜨뜨뜨와 릴카는 아프리카TV로 둥지를 옮겼다.


오늘 뜨뜨뜨뜨는 예고도 없이 '유튜브'에서 방송을 켰다. 방송 내용은 다름 아닌, 뷰어쉽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미 약 2개월 전 뷰어쉽 조작에 관한 내용으로 입장 표명을 했었지만, 아프리카TV로 옮긴 후에도 시청자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뷰어쉽 논란에 대한 이야기는 끊이질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오늘 아프리카TV가 아닌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유튜브에서도 뷰어쉽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함께 해명하고자 하는 이유로 추정된다.


뜨뜨뜨뜨의 입장은 본인이 뷰봇을 사용하지 않았고, 타인이 악의적으로 사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늘 방송으로도 그가 정말로 뷰봇을 사용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밝혀진 것이 없다.

그는 다시 한 번 입장 표명을 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정말로 자신이 뷰봇을 사용했으면 자살을 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전에 뜨뜨뜨뜨는 중재신청서를 작성한 것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으나, 실제로 신청서를 제출했는지 안 했는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다. 트위치 입장은 뜨뜨뜨뜨가 고소를 하게 되면 그때 자료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뜨뜨뜨뜨가 트위치를 고소해서라도 억울함을 밝혔으면 하는 팬도 적지 않다.


오늘 뜨뜨뜨뜨 방송은 시청자가 점차 늘어나더니 약 22,000명이 시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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