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창현, 킹기훈 비글즈 탈퇴
지난 7일 BJ창현과 킹기훈이 비글즈 탈퇴선언을 했다.
사건의 전말은 세야, 기훈, 케이, 봉준과의 합동방송 중 창현이 멤버들에게 BJ리즈리사에 대한 언급 자제를 부탁했으나 그것을 컨텐츠로 이용하였고, 자신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하여 창현이 이에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 화해를 위해 세야, 기훈, 철구, 용느, 창현이 모여 화해를 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듯했다.
그러나 BJ창현은 7일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비글즈 탈퇴의 이유를 밝히며, 그동안 비글즈 내에서 문제도 많았고, 그러한 문제들로 자신도 많이 힘들었고 멤버들에게 미안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같은날 기훈도 방송을 통해 창현의 탈퇴가 자신의 탓이며 잘못인것 같다며 탈퇴를 선언하였다.
이로인해 비글즈 팬들의 적지않은 아쉬움과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창현이 화날만 하다", "기훈이 까지 탈퇴할 필요는 없다", "철구의 리더쉽이 의심된다." 라며 제각각의 의견을 토로했다.
창현은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이번 탈퇴로 인해 방송을 쉬면서 심적인 안정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비글즈에서 두명의 BJ가 탈퇴한 지금, 앞으로의 비글즈 3기 신입 멤버는 누가 영입될지 혹은 와해될지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