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보겸, 악의적 사실 왜곡, 유포 법정 대응
(사진출처 : BJ보겸 방송 동영상 캡쳐)
아프리카 인기 BJ 보겸이 최근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일 오전 "오늘 영상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 이에 대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같아 직접 설명을 드리기 위해 찍게 되었다."고 밝혔다.
BJ보겸은 "방송 초창기부터 써오던 '보겸 하이루'를 줄여 '보이루'와 같은 멘트를 몇몇 분들이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비방하고 계시다"며 "특히 여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왜곡하고 있는데 이자리에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런 뜻으로 제 유행어를 사용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또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해 유포하는 분들에 대해 법적 대응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강경대응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저는 전에 사귀던 분과 말다툼 도중 우발적으로 팔을 때린적이 있다. 이 부분은 제가 잘못한게 맞고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서로 원만하게 풀었고 다만 이런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와 그분께 피해가 가지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데이트 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그는, 지난해 4월 개인방송을 통해 아이돌그룹 틴탑의 니엘과 통화하는 도중 니엘의 "윤두중형도 형의 팬이다"라는 말때문에 그가 BJ보겸의 계쩡을 구독했다는 의혹도 퍼졌다.
하지만 윤두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해당 유튜버의 영상을 구독한 적이 없다. 원피스 오버워치를 좋아하다 보니 추천이 뜬 피드 관련 영상을 본게 전부"라고 해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