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하는 BJ임다는 애청자가 93,083명에 이를 정도로 유명 BJ 중 한 명인데요.

제작비 1,000만원에 달하는 현실판 배틀그라운드 라는 컨텐츠로 방송중,

많은 시청자들이 재미가 없다고 하자 매니저가 마구잡이로 채팅 금지 및 강제 퇴장을 주기 시작하자

시청자와 매니저 사이에 갈등을 빚어 이윽고 매니저가 사과까지 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정리되려고 할 때, BJ임다의 열혈(회장)이 "건빵들 열폭쩌네 가서 폐지나 줍자"라는 발언을 하여 사건이 더욱 커졌습니다.

(건빵은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을 한 번도 선물하지 않은 일반 시청자를 일컫습니다.)

BJ임다는 이후에도 열혈 대신 사과를 하는 둥,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어 사과 방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도 한참 화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