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봉준, 경찰서에 자신의 잘못 자수

BJ 봉준, 경찰서에 자신의 잘못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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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 BJ 봉준이 방송을 하는 도중 도로 교통법을 위반하여 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이다.

 

BJ 봉준은 피규어 구매 콘텐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촬영을 하면서 직접 운전하며 이동을 하다가 차로 변경이 금지된 차선에서 차로를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그는 직접 경찰서에 가 자수를 하고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3만원의 과태료를 물었다고 밝혔다.

 

BJ 봉준은 경찰서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TV 측에도 자수를 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잘못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계속하여 “100퍼센트 (내가) 잘못했다. 정당한 벌을 다 받겠다. 사회적으로는 벌을 다 받은 상태이고 아프리카에서는 운영자님께 카톡으로 자수를 했는데 이미 아는 상태셨다. 아침부터 고객센터에 전화가 굉장히 많이 오고 신고가 30건이 넘는 상태였다. 하지만 아직 아프리카 측에서 회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언급하며 아직 아프리카 측에서는 정지 처분을 내리지 않았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원래는 자숙을 하면서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2주일 동안 방송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수입에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방송을 하면서 자숙을 하겠다며 정지 처분이 내려질 때까지 정상적으로 방송을 할 것을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일분 누리꾼들은 스스로 경찰서에 가서 자수한 것에 대해 BJ 봉준을 칭찬하는 반면, 일분 누리꾼들은 방송을 하면서 자숙하는 것이 무슨 자숙하는 태도냐며 BJ 봉준을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사건을 계기로 BJ 봉준은 자수대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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