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독일전 지면 외질혜 욕해라

BJ 철구, 독일전 지면 외질혜 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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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J 철구 방송 캡쳐)


아프리카TV에서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는 BJ 철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한국이 질 경우 자신의 부인인 BJ 외질혜를 욕을 하라고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18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철구는 아내 BJ 외질혜와 삼겹살 파티를 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BJ 외질혜가 지각하여 시간이 촉박해지자 독일 국가대표 선수 메수트 외질을 닮아 별명이 외질혜인 그녀에게 "너 오늘 늦었으니 독일 전에 외질 유니폼 입고 머리에 가발 쓰고 와라"며 "만약 독일한테 진다? 그러면 외질혜를 욕하세요. 여러분"이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BJ 외질혜도 지지 않고 철구가 치아가 썩은 꿈을 꿨다고 하자 "여러분 치아 썩는 꿈이 진짜 안 좋은 꿈이죠?"라며 "치아가 썩는 꿈은 사람 죽는 꿈이다."고 장난을 쳤고 철구는 정색을 하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철구 방송은 전파낭비다."라며 "치아 썩는 꿈이 알고 보니 시청자수 점점 떨어지는 꿈 아니야?"라고 도발을 했고, 철구는 삼겹살을 쌍절곤 돌리듯 돌리며 그녀를 위협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외질은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전파낭비 ㅇㅈ", "외질이 놀려서 울었다며ㅋㅋㅋ 시청자수 강박 조금만 내려놓자", "삼절곤ㅋㅋㅋㅋㅋ", "삼겹살을 미디움레어로 먹고있넼ㅋㅋㅋㅋ"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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