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최고령 BJ는 누구?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는 이미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에서도 유명한 유튜버가 되었다.
박막례 할머니는 47년생으로 올해 72세다. 박막례 할머니보다 6살 많은 할아버지 BJ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작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영수 할아버지는 2006년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한 베테랑 BJ다.
2014년에는 아프리카TV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할아버지는 특별한 컨텐츠 없이 오랜 시간 방송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리에 안 계실 때가 많지만, 가끔 의자에 앉아 시청자와 소통을 하기도 한다.
벼농사가 잘 됐을 땐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하기도 했다.
할아버지가 2012년 자신의 방송국에 작성한 이 글은 인터넷에서 유명해지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할아버지의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