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도티,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수입 공개

유튜버 도티,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수입 공개

15 피아 0 3141 0

aeef70a699349ac9c64dcbd5f595a033_1527040575_1603.jpg

(사진출처 : 박명수의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쳐)

 아프리카 BJ에서 유튜브 스트리머로 변신한 유튜버 도티가 자신의 수입을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2일 오전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한 도티는 마인크래프트 위주 유튜버 컨텐츠 누적 조회수 19억 뷰, 구독자수  224만명을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이다.


이날 방송에는 수입을 묻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일단 제일 중요한 수입원은 컨텐츠를 업로드하면 5초 후 광고 건너뛰기 이런게 있다. 광고를 건너뛰지 않고 일정시간 이상 시청하면 그 광고 수익을 지급받는다."며 "광고 수익이 그날그날 단가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외에도 광고주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광고형 컨텐츠를 제작하기도 한다. 또 캐릭터 상품을 만들어 판매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DJ 박명수는 19억 뷰 조회수에 대해 "19억 뷰면 조회수 당 1원씩만 해도 19억 원이냐"고 묻자 도티는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그런데 그 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예능프로그램 '뇌색 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당시 수입과 관련된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진행자들이 구체적인 수입을 묻자 그는 "채널을 운영한지 4년 정도 넘었는데, 1년반 정도 됐을때 대기업 임원 연봉 이상을 받았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그는 1인 미디어 방송을 제작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동시에 컨텐츠를 제작하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회사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회사에 팀이 120팀 정도 있다고 밝히며 스태프만 70명이라고 밝혀 제법 규모있는 회사임을 밝혔다.



0 Comments
포토 제목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설문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