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환, 어버이날에 의미있는 선행 베풀어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환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소한 선행을 베풀어 화제이다.
그는 오늘이 어버이 날인데 부모님에게 찾아가지 못했다며 대신에 어머니뻘이 운영하는 24시간 포장마차에 파는 음식을 전부 다 사먹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튜버 이환은 그분들도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라며 밤 늦은 시각까지 고생하는 게 너무 짠하다며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실제로 이 날 방송에서 유튜버 이환은 홍대에 위치한 한 포장마차의 양념 닭꼬치를 전부 다 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행인에게 닭꼬치를 나누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버 이환은 “매우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어버이날에도 늦은 시각까지 고생하시는 분들이 짠하다”며 선행을 베푼 소감을 밝혔다.
이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유튜버 이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유튜버 이환은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일진 학생들에게 참교육 시키기’와 같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