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용느, 옷가게를 성공시킨 꿀팁 방출
지난 20일 BJ 용느는 과거에 옷가게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공개했다.
BJ 용느는 20대 초반에 옷가게를 했는데 머리를 잘 써서 옷 가게가 성공했었다고 밝혔다.
우선 그는 그 당시 주변 시장 조사를 했더니 남자 옷 가게 특징이 모든 가게들이 똑같은 옷만 판다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그는 다른 가게들과 차별화되고자 인터넷 쇼핑몰의 옷들을 가져와 팔았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남자들은 대부분 쇼핑몰에서 옷을 사는데 쇼핑몰에서 똑같은 옷을 매장에서 팔면 배송비도 들지 않고, 피팅도 해 볼 수 있고 택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기 때문.
또 다른 팁으로 그는 중, 고등학생들을 공략했다고 밝혔다.
BJ 용느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잘나가는 한명이 하면 다 따라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의 그런 성향을 이용해서 그 지역에 학교에서 잘나가는 친구들을 모아서 부탁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그 사진을 옷 앞에다 걸어 놓았더니 그때부터 사진을 찍고 간 학생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옷을 사서 입고 다녔다고 밝혔다. 그 후 그 학생을 따라서 다른 아이들도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입소문이 자동으로 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BJ 용느의 옷가게는 오래가지 못했다고 전하여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