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BJ 재호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을 당시에 숙소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BJ 재호는 “비글 7마리가 같은 곳에서 생활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일으켰다.

이어서 그는 “한번은 내가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데 다른 멤버가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와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들어와 놀래 켜기도 하였다”며 멤 버들끼리 장난이 많았음을 전했다.

또한 BJ 재호는 누군가 잘 때 분무기로 얼굴에 물을 뿌리는 것은 다반사였다면서 숙소생활을 회상했다.

BJ 재호는 숙소 생활을 할 당시에 불편했던 점을 이야기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숙소에 에어컨이 없어서 잠을 못 잘 정도로 더웠다. (숙소의) 환경이 좋지 않았다. 전기세를 안내서 전기가 끊겨서 불도 안 켜지기도 했다. 그래서 촛불을 켜고 생활하기도 했다. 회사에서 전기세를 종종 안냈었다. 핸드폰 충전도 못했다. 그래서 전부 다 피시방에 가서 자기도 했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그는 중고 침대에서 자서 어느 날은 침대가 부러지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 너무 힘들었었다”며 힘들었던 감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