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로이조, 별풍선 결제 한도에 대한 생각 밝혀

BJ로이조, 별풍선 결제 한도에 대한 생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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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 BJ 로이조는 별풍선을 쏠 수 있는 결제 한도가 1100만원으로 규제된 것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BJ 로이조는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 조차에서도 별풍선과 후원시스템 자체가 1100만원 한도로 묶이게 되었다. 이는 올해 5월이나 6월부터 적용된다고 들었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서 BJ 로이조는 저 같은 방송만 있었으면 애초에 규제가 됐을까요?”라며 규제가 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이 개인의 자유에 의해 충전을 해서 별풍선을 쏘는 것인데 이를 제한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재가 된 이유는 아프리카에서 사건, 사고가 많았기 때문이다며 결제 한도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면서도 결제 한도가 생기게 된 원인을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자신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캠, 남캠이 팬들을 사적으로 만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라는 주장.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시청자를 만나거나 다른 BJ들을 만나서 일으킨 사건은 하나도 없었다. 지금 규제가 되는 이유는 여캠 남캠의 시청자들이 사적으로 BJ들을 만나기 위해서 10만개, 20만개의 별풍선을 쏘면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아프리카 플랫폼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지하철을 탈 때 우리는 아프리카 철구, 로이조 방송을 켜지 못한다. 하지만 유튜브 라이브는 볼 수 있다. 이런 아프리카의 이미지를 바꾸어야 한다. 지금 시기는 아프리카 구성을 탄탄히 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콘텐츠는 제거해야한다면서 문제점을 구체화했다.

 

한편, 이와 같은 BJ 로이조의 발언에 많은 반박이 예상된다.

 

우선, BJ 로이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자유로 별 풍선을 쏘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하여 살펴보면, 최근 중국에서는 한 소녀가 아버지의 재산으로 즐겨 보던 BJ에게 별풍선을 쏘느라 아버지의 재산을 몽땅 탕진하는 데에 이르렀고 결국에 플랫폼과 BJ까지 고소한 사건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미성년자들이 순간의 판단으로 부모의 돈을 이용해 별풍선을 충전하여 남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와 같은 경우에 대비하여 자유에도 규제가 필요한 것.

 

또한 그는 지하철에서 아프리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보지 못하지만 유튜브는 볼 수 있다며 아프리카 플랫폼의 문제를 지적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아프리카를 공공장소에서 켜지 못하는 것은 플랫폼의 문제가 아니고 BJ들의 콘텐츠 문제라고 보는 것이 더 명확하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평소에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아프리카 방송이 편집되어 유튜브에 올라왔어도 유튜브에서 아프리카 방송을 보는 것이 꺼려진다고 언급했다.

지금보다 더욱 유익한 콘텐츠로 방송을 한다면 플랫폼에 상관없이 시청자들도 공공 장소에서 그의 영상을 당당하게 시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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