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만에 700만원 버는 개인방송 진행자

48시간 만에 700만원 버는 개인방송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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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철튜브)

 

이틀 만에 별풍선으로 번 수입이 700만원이 넘는 개인방송 진행자가 있다.

 

지난 16일 유명 아프리카TV BJ 철구의 유튜브 채널 '철튜브'에 '철구 48시간 방송하고 받은 별풍수입 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별풍선이 터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시작된다. 유명 BJ의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별풍선을 쏘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별풍선을 받게 된다. 

 

한 번에 527개를 받은 철구는 감사의 표시로 경례했고 뒤이어 또 다른 시청자가 2000개를 보내자 엎드려 절을 하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함께 방송하던 철구의 아내 BJ 외질혜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외질혜가 "오빠 이틀 만에 이렇게 번 거냐"면서 놀라워했고 철구는 이틀 동안 받은 별풍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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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철튜브)

 

별풍선은 6만 8757개, 돈으로 환산하면 약 756만원이다.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철구가 받는 금액은 500만원 가량일 것으로 추정된다. /김민성([email protected])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12-24 11:10:29 인터넷 방송 이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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