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꽃자, " 한 달 생활비 대략 1000만원"
지난 10일, BJ 꽃자가 자신의 생활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자신의 생활비가 매우 많이 나간다고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자신의 생활비에 대해 “카드 값 200만원, 할부금과 적금 비용 등 본가에 보내는 돈 165만원과 가족 용돈 100만원, 집 월세, 편집자들 월급과 썸네일 편집자의 월급, 정수기 렌탈비와 사료 값 등 강아지에게 들어가는 돈, 전기세 공과금도 합하여 한 달에 생활비만 1000만원이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녀는 “나는 들어오는 만큼 (돈이) 나간다. 하지만 저렇게 나가도 수입은 남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시청자는 채팅창을 통해 ‘돈 자랑한다’며 BJ 꽃자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BJ 꽃자는 “그럼 너도 머리 길게 하고 수술해서 트렌스 젠더해서 방송해서 돈 벌든가”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쯤 되면 그녀의 수입이 얼마인지 궁금해진다.
한 달에 1000만원의 생활비를 쓰고도 여유롭다는 BJ 꽃자, 그녀의 수입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녀는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유튜브에서 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데이트 되는 영상들은 평균적으로 1만에서 5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에 올라온 영상은 10만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그녀의 수입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프리카 TV를 통한 별풍선과 유튜브로 얻는 광고 수익이 주 수입원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한편, 그녀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내 한 달 생활비가 BJ 꽃자 강아지 관리비이다’라며 영상을 보고 난 후 놀라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BJ 꽃자, 성공했다. 그리고 효녀이다’라며 BJ 꽃자에게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