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팀의 BJ와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100여팀의 BJ와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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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CJ E&M 홈페이지)


 아프리카tv를 비롯한 유튜버, 1인 크리에이터들이 한지리에 모인다.


오늘 8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J E&M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다이아 페스티벌은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서 만족감을 느끼는 C(Contents)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한 행사이다.


이를 위해 CJ E&M측은 장르별로 인기 BJ 및 크리에이터 100여팀을 초대해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게임 무대에는 대도서관, 보겸, 감스트, 재넌, 로이조, 머독, 유소나가 참여하고, 뷰티 무대에는 씬님, 윤쨔미, 한별, 오늘의 하늘, 킴닥스 등이 오를 예정이다. 또 뮤직·엔터테이먼트 무대는 윰댕, 꽃빈, 박막례 할머니, 원밀리언, 어썸하은, 억섭호 등이 준비중이며, 푸드·키즈 무대에는 밴쯔, 소프, 슈기, 입짧은햇님, 꿀키, 허팝, 헤이지니, 럭키강이, 애니한TV, 마이린TV, 라임튜브, 유라야놀자 등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 198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남미 크리에이터 클라우디피아(Claudipia)등 글로벌 크리에이터들도 참석할 예정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다이아 페스티벌 참가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 무대, 이벤트 진행, 출연 알림 등의 내용을 담은 사전 홍보 영상, 행사장 라이브 영상 및 행사 후기 영상 등 온·오프라인상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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