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BJ 꽃자는 방송을 통해 남은 인생의 목표를 고백했다.

그것은 바로 그녀의 남은 인생을 남자친구에게 올인하는 것.

구체적으로 그녀는 “아래는 내년에 수술하고 그 이후에 호적을 바꾸고 결혼도 해서 곤이와 돈도 모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그녀는 “이제 밤에 출근하고 남들에게 웃음을 파는 것이 지겹다”며 앞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남자친구와 함께 있으면 잡다한 생각도 들지 않고 마음이 든든하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예전에는 욕심 많고 독기 있는 여자로 보였는데 요즘에는 그저 있는 그대로 주어진 삶을 사는 여자로 보이네요. 그런 모습이 편안해 보여서 좋아요’, ‘꽃자님 꽃길만 걸으세요’라며 달라진 꽃자의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꽃자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트렌스젠더 BJ로 현재 남자친구 곤이와 함께 방송을 하기도 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그녀는 남자친구를 만난 후 한층 더 차분해지고 편안해진 모습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호평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