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용느, "아프리카 TV와 유튜브 수익 구조의 차이점은.. "
지난 24일, BJ 용느가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두 플랫폼의 수익구조에 대해 언급했다.
이 날, BJ 용느는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가 46,938명인데 저번 달에 유튜브 수입은 290만원, 그리고 이번 달에는 13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는 유튜브는 상위 1프로의 유튜버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게 맞으며 유튜브 수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구독자 수’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TV에서는 달랐다.
그 이유는 아프리카 TV에는 바로 ‘별풍선’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
BJ 용느는 “아프리카TV는 시청자 수 보다 얼마나 별풍선을 많이 받느냐가 관건”이라며 “내 방에 얼마나 큰 손이 많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즉, 유튜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독자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많은 구독자를 잡는 것이 관건인 반면, 아프리카 TV 같은 경우에는 시청자의 수 보다는 ‘재력이 있는 시청자가 별풍선을 얼마나 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한편, 이를 본 독자들은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용느 힘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