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가브리엘이 22일 어제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했다.
둥지를 옮기고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시작 5시간만에 누적 시청자가 42만 8천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틀만에 팬 가입 1,000명을 넘기는 등 우려와 달리 출발이 좋았다.
지난 방송에서 가브리엘은 한국계 기업인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는 것은 직업으로 인정이 돼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지만, 미국계 기업인 트위치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밝히며 시청자에게 말하는 것을 미안해하며 어려워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철구랑 합방만큼은 하지마라 브로", "혁준이랑 합방 못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