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였던 얍얍의 '공혁준 발 뽀뽀' 벌칙 정말로 수행하다!
트위치TV에서 개인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 '얍얍'이 5월 3일 방송에서 다이아 켠왕(켠 김에 왕까지)을 시도했다.
결과는 13시간의 긴 방송을 이어나갔으나, 플래티넘 4로 강등이 되자 포기 선언을 하고 벌칙이었던 스트리머 공혁준 발 뽀뽀를 수행하게 됐다.
벌칙이 화제가 된 이유는 공혁준의 발이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로, '코끼리 발'과 닮았다고 해서 얍얍과 공혁준의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코끼리 발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얍얍은 성심성의껏 공혁준의 발을 씻겨준 뒤,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 발 뽀뽀를 수행하며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두 사람은 얍얍이 만든 마인크래프트 크루 '카우딕'의 멤버로 평소에도 굉장히 가까운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