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메이,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꿀팁 공개
유튜버로 활동 중인 여행자 메이는 지난 달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꿀 팁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는 세계 일주를 출발하기 전에 첫 나라와 두 번째 나라의 항공권만 구매했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저가항공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세계일주 항공권이란 것도 있지만 저가항공을 잘 찾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주로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했으며 스카이 스캐너가 가장 편하고 다른 어플들과 비교를 해보았을 때 제일 저렴했다면서 스카이 스캐너를 이용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여행자 메이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스카이스캐너로 어떤 지역을 검색하면 검색 기록이 남아서 그 지역을 한번 더 검색하면 가격이 오른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쿠키를 삭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모바일과 PC에 나와 있는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즉, 개별적으로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스카이스캐너와 비교를 하고 스카이스캐너의 모바일과 PC상 가격차이, 항공사 홈페이지의 모바일과 PC상 가격 차이를 각각 비교해야 하는 것.
마지막으로 그녀는 장기여행 일정의 모든 티켓을 다 사서 가는 건 추천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는 언제든 일정이 바뀔 수 있기 때문.
이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스카이스캐너 진짜 유용하다’, ‘맞다. 해당 항공사에 들어가 보고 다른 사이트들과 비교 검색해야 한다’며 여행자 메이의 조언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