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요비, "대기업 퇴사 후 더욱 취업난 느껴"

유튜버 하요비, "대기업 퇴사 후 더욱 취업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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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유튜버 하요미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퇴사 후 9개월 동안 경험했던 현실에 대하여 고백했다.

 

우선,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직무를 하기 위해 대기업을 퇴사했다고 말하며 퇴사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마주한 현실은 잔인했다고 언급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유튜버 하요미는 작년 5, 29살의 나이에 대기업을 그만두고 6월에는 유럽여행을 떠났으며 그 후 스타 벅스에서 아르바이트 생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스타벅스에서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계속하여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 후 그녀는 9월부터 다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대기업의 공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직무가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에 예전에는 좋아 보이는 곳에 다 지원서를 냈다면 지금은 딱 두 군데만 지원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 중 한군데만 서류를 통과했지만 결국 면접에서 탈락하는 고비를 마셨다.

 

그녀는 외식업계, SNS 관련 ,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 위주로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스타트업과 같은 작은 기업들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녀는 사실 쉽지가 않다. 스타트업은 현업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해서 학벌이 중요하고 어린 사람 선호한다며 쓸쓸한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저는 학점, 토익은 높지만 서류에서 떨어지고 있어서 현실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느낀다고 밝혀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유튜버 하요미의 영상을 통해 현재 취업난이 얼만큼 심각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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