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지랑 염보 뭔가 찝찝한 느낌... 나만 느끼는 거임??

응지랑 염보 뭔가 찝찝한 느낌... 나만 느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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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염보를 방송적으로만 이용했다는 
증거 일단 응지는 염보한테 카톡 말고는 
따로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음.

응지는 복수를 하고 싶다고 했다.
누군가를 이용해야 하고.
그게 염보였다.

보통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전화를 
하거나 만나고 싶어야 정상인데 
절대로 전화나 만나자는 말은 안 함.

방송에서만 보고 싶다. 영화 보고 싶다.
이런 뉘앙스 풍기면서 하고 피셜로만
전달되게 만들고 사적으로는 
전화조차 먼저 하지 않았음.

카톡으로 염보에게 보고 싶다. 
영화 보러 가자 아픈데 죽 싸 들고 가도 될까?
이런 말들조차 안 했다.

내가 염보라도 사적으로 전화통화 조차
안 하는데 나같아도 응지를 못 믿을것 같다.
적어도 따로 만나자고 하거나 방송 끄고
뭐라도 했으면 믿었을것 같다. 


처음 방송 시작과 끝을 모두 염보성을
어그로로 활용했고 복수의 수단으로 
사용한것 같은 거

나만 느끼는거임??

아님 말구 ㅋㅋㅋㅋ

 

1 Comments
1 메렝 2018.09.16 20:47  
나도 똑같이 느낌 나만 느낀게 아니구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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