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기준 방송시간 총 23,346시간, 누적 시청자 수: 총 377,920,330명, 현재 스포츠 부분 2위, 모바일 부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6 아프리카tv 대상 수상, 축구 중계 시청자 평균 약 4만명에 달하는 최고 시청자수를 가진 인기 BJ 감스트가  최근 축구 게임 방송을 넘어 여러 콘텐츠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피파온라인3에 과도한 과금과 방송 도중 키보드를 때리거나 과격한 행동 등을 통해 유명세와 동시에 많은 질타를 받았던 그가 어떻게 최근 들어 한국 축구 및 K리그 홍보대사에 발탁될만큼의 인지도를 쌓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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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가 한창 인기를 구사하던 시절 BJ감스트는 볼품없는 실력에 비해 과도한 현질을 통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BJ로서 엄청난 인지도를 끌어 올렸다.

'감스트'의 주력 콘텐츠인 피파온라인3는 몇 년전부터 넥슨의 무분별한 패치, 과도한 현질 유도로 게임과 방송으로서 흥미와 재미가 떨어졌다.

때문에 2016년 중반기부터 피파온라인3 뿐만 아니라 국내 및 해외축구, 보이는 라디오 등을 주요 콘텐츠로 활용하여 종합콘텐츠 방송을 지향하고 있는건 사실이나 지금의 아프리카 인기BJ 감스트를 만들어준건 다름아닌 피파온라인3이다.

또한 대부분 혼자 진행하던 과거와 달리 감컴퍼니 멤버들, 수많은 BJ들과의 합방으로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시청자들과 타 BJ시청자들 까지 유입되면서 더욱 커진 규모의 방송을 하는 BJ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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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 콘텐츠 외에도 그의 거친 BJ스타일 또한 인지도를 끌어 올릴 수 있었던 하나의 요인으로 볼수있다.

그는 평균적으로 입이 상당히 거칠며 흥분을 하면 욕설과 소리를 지르는 등 보다 과격한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준다.

특히 흥분이 극에 달하면 때때로 키보드를 자신의 손으로 때려부수는 등 매우 난폭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하지만 그의 거친 방송스타일은 많은 시청자들이 불쾌함을 토로하며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BJ중 하나로 유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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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BJ감스트'는 방송과 영상에만 집착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하여 자신만의 색깔을 높이고 있다.

2018년 '평창올림픽'당시에는 아프리카TV내에서 중계 방송을 진행하며 스포츠 부분 1,2위를 놓고 경쟁하기도 하였다.

K리그 홍보대사로도 선정이 되어 오는 27일 2018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위촉장 수여와 전국 K리그 경기장 방문 및 K리그의 팬들과 만남을 성사할 것이며 그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K리그 활동공약을 선보이며 한국축구 홍보 알리미로 나설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