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매일 무섭다고 고백
"유튜브 방송 몇 개 떴다고 이렇세 시청자가 몰릴 줄 누가 알았냐고, 나도 매일 무서운데..."
양팡이 흘린 눈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자가 늘어나면서 그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한 불안감이 무서움으로 변했다고 한다.
화남을 토로한 적은 있었으나 이렇게 눈물을 뚝뚝 흘린 건 쉽게 보지 못하는 광경이다.
게으르게 살아왔고 하루 이틀 안에 바뀌는 건 아니라 스스로도 질책하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양팡을 위로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멍울을 쏟아냈다.
몇 분 뒤 안정을 되찾으며 다시 웃는 모습을 보여주자 애청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갑자기 아프리카 스타가 된 사람들이 겪는 흔한 일이라지만
부담감을 이길 수 있도록 꾸준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함을 상기시켜야겠다.
방송보러가기 -> 이동